아무거나 다 세워 '균형의 달인' 소리 듣는 걸그룹 멤버

중앙일보

입력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아이돌그룹 우주소녀의 메인보컬을 담당하고 있는 유연정이 의외의 모습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팬 사인회, 팬 미팅 등 각종 행사에 참여한 팬들이 올린 영상에서 유연정은 항상 무언가를 세우고 있다.

[사진 트위터 캡처]

[사진 트위터 캡처]

6월 11일 진행된 팬 사인회에서 펜을 세우기 위해 인상을 쓰며 집중하는 유연정의 포착됐다. 손을 놔도 펜이 움직이지 않자 유연정은 그제야 밝은 표정을 지어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사진 유튜브 영상 캡처]

[사진 유튜브 영상 캡처]

[사진 유튜브 영상 캡처]

[사진 유튜브 영상 캡처]

팬들 사이에서 웃는 모습이 비슷하다는 이유로 애니메이션 캐릭터 ‘잠만보’ 닮은꼴로 불리는 유연정은 팬에게 받은 잠만보 인형도 세우려고 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트위터 캡처]

[사진 트위터 캡처]

7월 22일 진행된 팬 사인회에선 휴대용 선풍기까지 세워 진정한 ‘균형의 달인'다운 면모를 보였다.

[사진 V 라이브]

[사진 V 라이브]

한편 1일 유연정은 깜짝 V앱 출연으로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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