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시가드 입고 날씨 전해 '실검' 장악한 미모의 기상캐스터 누구

[사진 YTN 방송 캡처]

[사진 권혜인 인스타그램]

권혜인 YTN 기상캐스터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13일 폭염 소식을 전하던 그는 서울 한강 야외 수영장에 래시가드를 입고 방송에 임했다. 이후 그의 이름이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하는 등 네티즌의 관심이 쏟아졌다.

[사진 YTN 방송 캡처]

[사진 YTN 방송 캡처]

이날 권혜인 기상캐스터는 래시가드를 입은 채 수영장에 직접 몸을 담그고 날씨 소식을 전했다. 물을 두려워하지 않는 직업 정신, 혹은 그의 시원한 비주얼과 몸매에 네티즌 찬사가 쏟아졌다. 15일 자정 기준 그가 래시가드를 입고 날씨 소식을 전하는 포털 사이트 네이버 뉴스 링크에는 댓글 1327개가 달렸다. 또, 페이스북에서는 조회 수 56만회를 기록하고 있다.

[사진 YTN 방송 캡처]

그는 방송이 화제가 되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강 야외수영장에 고마워해야 하나요"라며 신기해하는 반응을 보였다.

다음은 그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들.

[사진 권혜인 인스타그램]

[사진 권혜인 인스타그램]

[사진 권혜인 인스타그램]

[사진 권혜인 인스타그램]

[사진 권혜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