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가 찬 시계의 '헉' 소리 나는 가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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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무단전재-재배포 금지>(왼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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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티파니가 찬 시계의 엄청난 가격이 화제다.

지난 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SM TOWN LIVE WORLD TOUR VI in SEOUL’ 콘서트에 참석해 멋진 무대를 선보인 티파니의 명품 사랑이 재조명되고 있다.

[사진 티파니 인스타그램]

[사진 티파니 인스타그램]

최근 티파니는 핸드폰보다 비싸다는 핸드폰 케이스를 착용하고 다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프랑스 명품 브랜드 루이뷔통이 선보인 이 케이스의 가격은 무려 150만원이다.

[사진 티파니 인스타그램]

[사진 티파니 인스타그램]

여기에 티파니가 찬 시계도 주목을 받았다.

은은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색을 띠는 이 시계는 1908년 설립된 스위스 명품 시계 브랜드 롤렉스에서 2015년 선보인 ‘오이스터 퍼페츄얼 레이디-데이트 저스트 28 ’시리즈에 해당하는 제품이었다. 가격은 1500만원을 웃돈다고 알려져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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