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티파니가 찬 시계의 엄청난 가격이 화제다.
지난 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SM TOWN LIVE WORLD TOUR VI in SEOUL’ 콘서트에 참석해 멋진 무대를 선보인 티파니의 명품 사랑이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티파니는 핸드폰보다 비싸다는 핸드폰 케이스를 착용하고 다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프랑스 명품 브랜드 루이뷔통이 선보인 이 케이스의 가격은 무려 150만원이다.
여기에 티파니가 찬 시계도 주목을 받았다.
은은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색을 띠는 이 시계는 1908년 설립된 스위스 명품 시계 브랜드 롤렉스에서 2015년 선보인 ‘오이스터 퍼페츄얼 레이디-데이트 저스트 28 ’시리즈에 해당하는 제품이었다. 가격은 1500만원을 웃돈다고 알려져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