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전부터 폭발적 인기 얻는 '아이돌학교' 출연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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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net '아이돌학교' 트위터]

[사진 Mnet '아이돌학교' 트위터]

13일 방송 예정인 Mnet '아이돌학교‘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출연자 일진 논란, 지나친 외모 지상주의 등 각종 구설수에 휩싸였지만 일부 출연자들은 벌써 탄탄한 팬층을 확보해 나가며 화제가 되고 있다.

5일 아이돌학교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출연자 41명의 ‘나도 모르게 미소캠’을 공개했다. 30초 내외의 짧은 영상에서 학생들은 미소를 지으며 각자의 매력을 뽐낸다.

나띠 [사진 Mnet '아이돌학교']

나띠 [사진 Mnet '아이돌학교']

서헤린 [사진 Mnet '아이돌학교']

서헤린 [사진 Mnet '아이돌학교']

이 중 나띠 학생과 서헤린 학생은 다른 이들에 비해 월등히 높은 조회 수, 리트윗 수를 자랑하며 방송에 대한 인기를 실감하게 한다.

[사진 Mnet '아이돌학교' 트위터]

[사진 Mnet '아이돌학교' 트위터]

JYP엔터테인먼트 출신 연습생 나띠는 과거 트와이스 멤버를 선정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Mnet 'SIXTEEN‘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박진영을 놀라게 할 정도의 엄청난 에너지를 선보였지만 노래 실력이 불안정하다는 이유로 탈락했던 나띠가 2년 만에 서바이벌 프로그램 참가자로 다시 나선 것이다.

[사진 Mnet '아이돌학교' 트위터]

[사진 Mnet '아이돌학교' 트위터]

서헤린 학생의 광고를 위한 모금이 진행중이다. [사진 트위터]

서헤린 학생의 광고를 위한 모금이 진행중이다. [사진 트위터]

SM 엔터테인먼트의 데뷔조 ‘SM 루키즈’ 출신이었던 서헤린에 대한 관심도 엄청나다. 한국계 영국인 서헤린은 MBC '위대한 탄생‘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뒤 SM 루키즈로 방송에 얼굴을 비치기도 했다. 온라인상에는 서헤린을 응원하는 ‘서헤린 마이너 갤러리’까지 개설된 상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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