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자 옆에 있는 아리따운 여성 알고 보니 '대전 임수정'?

중앙일보

입력

[사진 염유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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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임수정' 염유리가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사진 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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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9일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4'에서는 '예술의 전당에서 노래한 대전 임수정'이라는 이름으로 염유리가 출연했다. 아리따운 미모 탓에 '음치'라는 패널과 게스트 분석이 이어졌지만, 그는 실력자였다. 염유리는 소프라노 전공자였고 대전 예술의 전당과 청주 예술의 전당 오페라 무대에서 소프라노로 합창한 경력이 있었다. 또 2011년에는 전국생활 음악협회 콩쿠르 성악 부문에서 수상한 이력도 있다.

방송 후 염유리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네티즌에게 높은 관심을 받았다. 각종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는 그가 노래하는 영상이 올라와 있다. 한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라온 염유리 영상은 3일 기준 조회 수 14만을 넘었다.

염유리는 방송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엔 나의 얼굴이. 감사합니다"라며 포털 사이트 네이버에 자신의 방송 출연 영상을 인증하기도 했다. 특히 그는 지난 4월 그룹 다이나믹 듀오 멤버 최자(본명 최재호)와 함께 있는 사진을 올려 의문을 자아낸 바 있다.

다음은 그가 SNS에 올린 사진들.

[사진 염유리 인스타그램]

[사진 염유리 인스타그램]

[사진 염유리 인스타그램]

[사진 염유리 인스타그램]

[사진 염유리 인스타그램]

[사진 염유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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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염유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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