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차세대 수지' 신은수 근황

중앙일보

입력

배우 수지를 떠올리는 청순한 외모에 같은 JYP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차세대 수지'로 불린 배우 신은수의 근황이 공개됐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올해 16살이 된 신은수의 최근 모습을 담은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사진 속 신은수는 교복을 입고 있을 때는 풋풋한 학생다운 모습이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또 체육복을 입고 양 갈래 머리를 한 채 웃고 있는 모습은 아이 같은 천진난만함을 느끼게 한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하지만 사복을 입은 모습에서는 청순한 여대생 같은 성숙미를 뽐내 눈길을 사로잡는다.

신은수는 지난해 SBS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 전지현의 청소년기를 연기했으며 영화 '가려진 시간'에서 강동원과 호흡을 맞춰 주목받았다.

특히 '가려진 시간'의 엄태화 감독은 3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캐스팅된 신은수를 "하늘이 내린 배우"라고 칭찬하기도 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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