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사진도 멋진 최영재 경호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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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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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의 대선후보 시절 경호를 맡은 특전사 장교 출신 최영재 경호원의 일상 사진이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외신에서도 최영재 경호원의 인기에 대해 보도할 만큼 최 경호원이 주목을 받자 다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그의 일상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이는 최 경호원의 부인 A씨가 평소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린 사진이 그가 화제가 되자 외부에까지 퍼진 것으로 보인다.

서울신문에 따르면 최 경호원의 부인은 대형학원에서 유명 토익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평소 개인 SNS를 통해 두 딸과 함께하는 남편 최 경호원의 모습을 이따금 올리고 있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A씨는 최 경호원의 프로필 사진을 올리며 "서방, 몸짱, 헬스타그램"이라는 태그와 함께 "남편 자랑"이라는 글도 함께 게재했다.

또 카페에서 한가로운 여유를 보내는 듯한 사진도 공개됐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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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더불어민주당 기동민 의원은 최영재 경호원에 대해 "누가 고용한 것도 아니다. 당신들이 스스로 따라다니면서 문재인 후보를 스스로 경호했던 사람"이라며 "자기 돈 내고 자발적으로 경호했던 분"이라고 설명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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