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중앙]한미정상회담 논의차 방한한 포틴저 선임보좌관

매튜 포틴저 미국 국가안전보장회의 아시아 담당 선임보좌관이 15일 오후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전민규 기자

매튜 포틴저 미국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아시아 담당 선임보좌관 일행이 1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포틴저 선임보좌관 일행은 1박 2일 동안 머물며 정의용 청와대 외교·안보 태스크포스 단장, 이정규 외교부 차관보 등과 만나 한미정상회담 개최 일정과 북한의 중장거리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한 대응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포틴저 보좌관은 인천공항에서 기자들에게 "지난주 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의 전화통화를 바탕으로 좀 더 얘기할 것이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인천공항=전민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