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경국장 안희상경무관이 22일 상오9시 집무실에서 과로로 졸도, 서울홍익동 경찰병원으로 옮겨졌으나 하오9시30분쯤 급성심페부전으로 순직했다. 58세.
정부는 고 안경무관을 치안감으로 추서키로했다.
안경무관은 46년 순경으로 경찰에 투신, 서울서부경찰서장, 서울시경2부국장, 치안본부 형사관리관등을 지냈으며 41년간 경찰에 몸담아봤다.
발인은 24일 상오11시 강원도청광장에서 도청장으로 거행되며 유족은 부인 조재순여사와 3남4녀.
강원도경국장 안희상경무관이 22일 상오9시 집무실에서 과로로 졸도, 서울홍익동 경찰병원으로 옮겨졌으나 하오9시30분쯤 급성심페부전으로 순직했다. 58세.
정부는 고 안경무관을 치안감으로 추서키로했다.
안경무관은 46년 순경으로 경찰에 투신, 서울서부경찰서장, 서울시경2부국장, 치안본부 형사관리관등을 지냈으며 41년간 경찰에 몸담아봤다.
발인은 24일 상오11시 강원도청광장에서 도청장으로 거행되며 유족은 부인 조재순여사와 3남4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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