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팬이 대포 카메라로 찍은 유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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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바른정당 대선후보의 딸 유담씨의 미모가 화제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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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아이돌 대포 찍덕이 찍은 유담’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대포 찍덕은 대포 카메라를 이용해 좋아하는 아이돌의 사진을 즐겨 찍는 팬을 의미한다.

해당 게시물 사진 속 유담씨는 바른정당을 대표하는 푸른색 옷을 입고 기호 4번을 의미하는 손가락 네 개를 펼치고 있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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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스컴에 처음 등장했을 때도 웬만한 아이돌 뺨치는 외모로 명성을 얻은 유 씨는 최근 아버지 유승민 후보를 따라다니며 꾸준히 선거 운동을 해왔다. 그는 지난주 선거운동을 돕다 30대 남성에게 성희롱을 당해 많은 시민이 우려했지만 “불미스러운 일이 생겼을 때일수록 더 당당히 나서야 한다”는 생각을 밝히며 유 후보에 대한 지원 활동을 재개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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