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행사용 대여 않기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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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서울올림픽조직위는 올림픽공원내 체조경기장등 실내 경기장을 정치행사에 대여하지 않기로 방침을 세웠다.
조직위는 경기장시설의 훼손 우려도 있지만 정치집회가 열릴 경우 불의의 사고가 일어날 우려가 있으며 많은 인파의 출입에 따른 시설보호 및 통제의 어려움이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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