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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UDCA가 간 대사 활성화···체내 독소 해독 도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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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대웅제약 '우루사' 

대웅제약 우루사는 간 기능 개선에 도움을 주는 UDCA를 주성분으로 하는 국내 대표 간장약이다. [사진 대웅제약]

대웅제약 우루사는 간 기능 개선에 도움을 주는 UDCA를 주성분으로 하는 국내 대표 간장약이다. [사진 대웅제약]

환경오염과 유해물질로 인한 위협이 날로 커지고 있다. 최근 들어서는 미세먼지와 황사의 공습에 시달리고 있다. 일상 속에서도 각종 유해 환경이나 바쁜 생활습관으로 다양한 유독 성분에 노출돼 있다.

간(肝)은 우리 몸에서 가장 중요한 해독기관이다. 외부의 유해한 성분이나 혈액의 노폐물을 제거하는 즉각적인 필터 역할을 하므로 디톡스를 위해 ‘간 건강’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노폐물이 체내에 쌓이게 되면 아무리 숙면과 휴식을 취하고 몸에 좋다는 식품이나 영양제를 먹어도 피로가 말끔하게 풀리지 않는다. 그뿐만 아니라 체내의 항상성이 깨져 혈액순환과 신진대사나 배변 활동이 원활치 못하게 된다.

신체의 화학 공장이라 불리는 ‘간’은 체내에 들어온 모든 독소 및 노폐물의 75% 이상을 해독하고 배출한다. 디톡스 기능과 함께 신체의 각종 대사 과정에 관여하고 면역 체계를 유지하는 등 500여 가지가 넘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간 건강에 적신호가 들어오게 되면 해독 기능도 떨어질 수밖에 없다.

간 건강을 챙기기 위해선 올바른 생활습관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정기 검진을 받고 음주 습관, 당분이나 탄수화물을 과다 섭취하는 식습관을 개선하고 규칙적인 운동과 적절한 체중을 유지해야 한다. 특히 여성의 간 건강관리가 중요하다. 신체 건강은 물론 피부건강에 간이 직·간접적으로 관련 있기 때문이다. 현대인은 바쁘고 피로한 생활 속에서 운동이나 식단을 철저히 관리하고 통제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간 건강을 챙기고 싶다면 간 기능 개선을 돕는 제품을 섭취하는 것도 방법이다.

대웅제약은 현대인의 간 건강관리를 위해 ‘대웅 우루사’를 추천했다. 국내 간장약 판매 1위인 대웅 우루사는 간 기능 개선에 도움을 주는 UDCA(우르소데옥시콜산)를 주성분으로 하는 57년 전통의 명실상부한 국내 대표 간장약이다.

체내로 유입된 독소물질은 간에서 대사를 거쳐 소변 등을 통해 배출되기 쉬운 형태가 되며 배설수송체를 통해 간 밖으로 배설된다. 이 때 우루사의 대표 성분이자 우리 몸에 이로운 무독성 담즙산인 UDCA는 간 대사 활성화를 돕고 배설수송체를 증가시키는 역할을 한다. 이를 통해 독소나 노폐물을 보다 원활하게 배출되도록 해 간의 대표기능인 해독작용을 직접적으로 돕는다. 또 간으로 콜레스테롤 유입을 막고 담즙산 생성을 통해 간 내 콜레스테롤 배설을 원활하게 한다.

국내에는 대웅제약의 간 기능 개선제인 ‘우루사’의 주요 성분으로 잘 알려져 있다. 또 미국 FDA 승인이 완료돼 복용법·용량·약물상호작용·주의사항 등이 정확하게 고지되어 효과 및 안전성에 대해 신뢰할 수 있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UDCA는 우리 몸에서도 자연적으로 생성되어 친화적이고 이로운 물질이지만 인체에서 생성되는 양이 총 담즙산의 3%에 불과해 UDCA가 함유된 대웅 우루사를 하루 세 알씩 8주 이상 꾸준히 복용해 체내 UDCA 비율을 높여주면 간 기능 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송덕순 객원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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