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가 Fall-Winter 2017 컬렉션에서 선보인 망사 의상을 팝가수 리한나가 입어 눈길을 끈다.
구찌는 지난 2월 밀라노 패션위크에서 전신 망사 의상을 선보였다. 당시 런웨이에서 이 의상을 입은 모델은 전신 망사 의상을 입고 그 위에 흰색 민소매 티와 연청색 반바지를 착용했다. 얼굴은 망사 마스크로 가렸다.
이를 접한 국내 네티즌은 "잘 입는다. 잘 입는다 하니 저 멀리 우주로 가버렸다" "패셔니스타답게 잘 소화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