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 농단 사건, 결정적 순간과 발언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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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국정 농단 사건’은 지난해 7월 이후 여러 언론에서 미르재단 모금 관련 의혹, 삼성그룹의 ‘정유라 지원’ 의혹 등을 잇따라 제기하면서 시작됐다. 이후 최씨가 사용한 태블릿PC가 방송을 통해 공개되고, 박근혜 당시 대통령이 대국민 사과를 하면서 사건은 탄핵 심판을 포함해 여러 차례 결정적 순간을 맞았다.
 더불어 수사당국의 수사도 지난해 10월 제1기 특별수사본부 구성을 시작으로 같은해 12월 박영수 특별검사팀, 올해 3월 제2기 특별수사본부까지 숨가쁘게 내달려왔다.
 현일훈 기자 hyun.ilhoon@joongang.co.kr

국정농단 사건 일지

국정농단 사건 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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