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이용자들은 해시태그에 성 소수자를 혐오하는 의도가 담겨있다며 게시글을 신고했고 KBS 측은 게시글 속 해시태그를 '현역 군인 30여명, 부대 안팎에서 동성 간 성관계'로 바꿨다. 이후 <사과드립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특정한 의도를 갖고 작성된 것이 아니며 부적절한 멘션과 댓글을 작성한 데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입장을 밝혔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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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이용자들은 해시태그에 성 소수자를 혐오하는 의도가 담겨있다며 게시글을 신고했고 KBS 측은 게시글 속 해시태그를 '현역 군인 30여명, 부대 안팎에서 동성 간 성관계'로 바꿨다. 이후 <사과드립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특정한 의도를 갖고 작성된 것이 아니며 부적절한 멘션과 댓글을 작성한 데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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