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국가브랜드대상] 욕실 토털 리모델링 서비스 새로 선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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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누스

이누스는 욕실에 들어가는 모든 제품을 생산하는 욕실 대표 브랜드다. [사진 아이에스동서]

이누스는 욕실에 들어가는 모든 제품을 생산하는 욕실 대표 브랜드다. [사진 아이에스동서]

건설·건자재 종합기업 아이에스동서의 자재 브랜드 이누스(inus)가 2017 국가브랜드대상 종합욕실자재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이누스는 타일·위생도기·비데·수전금구(水栓金具) 등 욕실에 들어가는 제품을 생산하는 욕실 대표 브랜드다. ‘이누스바스(inus bath)’ 욕실 리모델링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접점을 넓혀나가고 있다.

이누스 타일은 지난 40여 년 동안 최첨단 시설의 공장에서 직접 개발 및 생산됐다. 2014년 말 방수비데를 출시, 홈쇼핑 1등 비데로 자리매김했다. 세계 56개국으로 수출하며 유럽시장 2위의 점유율을 갖고 있다.

신규 사업으로 토털 리모델링 서비스인 ‘이누스바스’를 선보이며 일반고객에게 다가가고 있다.

이누스는 지난해 5월 직영 쇼핑몰인 이누스몰을 오픈했다.  

김승수 객원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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