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국가브랜드대상] 전국 직영매장 460개 운영 … 전문 세일즈마스터가 상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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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하이마트

롯데하이마트는 전국에 걸쳐 460여 개 직영매장을 운영, 접근성이 뛰어나다. [사진 롯데하이마트]

롯데하이마트는 전국에 걸쳐 460여 개 직영매장을 운영, 접근성이 뛰어나다. [사진 롯데하이마트]

롯데하이마트가 2017 국가브랜드대상 전자전문점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2년 연속 수상이다.

롯데하이마트는 1999년 출범 이래 카테고리킬러로서 국내 가전유통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종합전자 가정생활 전문양판점인 하이마트와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한다.

전국에 460여 개 직영매장, 11개 물류센터, 서비스센터 및 서비스전용 물류센터인 자재터미널 1개를 운영하고 있다. 임직원은 4000여 명이다.

하이마트의 강점은 매장·상품·사람 부문의 경쟁우위에 있다. 직영매장이 전국에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다. 풍부한 상품 구성도 강점이다. 삼성전자·LG전자·동부대우전자·대유위니아 등 국내 제조업체와 소니·일렉트로룩스·다이슨 등 글로벌 브랜드에서 제품을 소싱한다. 핵심 경쟁력은 우수한 유통인력이다. 전국의 하이마트 매장에서는 전문상담원인 세일즈마스터가 고객을 맞는다.  

김승수 객원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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