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순천·마산 등도 고속열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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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8면

2011년부터 전북 전주, 전남 순천, 경남 마산에도 고속열차가 운행된다. 건설교통부는 7일 이런 내용의 '2006년 건설교통 업무계획'을 밝혔다. 계획에 따르면 2010년까지 전라선과 경전선의 전철화 사업을 마치고 2011년부터 이 노선에 고속열차를 투입하게 된다. 또 올해 조치원~대구 전철화사업을 완료, 경부선 전 구간이 전철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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