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적 남자' 스텔라장, 6개 국어 구사하는 '글로벌 뇌섹녀'

중앙일보

입력

'문제적 남자'에 싱어송라이터 스텔라장이 출연했다.

26일 방송된 tvN '문제적 남자'에서는 싱어송라이터 스텔라장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스텔라장은 프랑스 최상위 대학 기관 그랑제콜에서 생명공학 분야를 이수했다고 소개했다. 그랑제콜은 프랑스 각계 인사들을 배출해낸 학교로 유명하다. 유명 인사로는 시라크, 올랑드, 사르트르와 파스퇴르 등이 있다.

"그랑제콜 졸업하면 입사할 때 도움이 많이 되나요?"라는 전현무의 질문에 스텔라장은 "도움이 많이 된다. 이공계 그랑제콜 같은 경우 저희 학교는 졸업 후 취직률이 100%다"라고 말했다.

스텔라장은 중학교 때 프랑스로 유학을 떠나 지금은 6개 국어를 구사한다고 밝혔다.

스텔라장은 4장의 앨범을 발매한 싱어송라이터로 프랑스 화장품 회사의 인턴을 하고 있는 중이다.

또 페퍼톤스 신재평과 남다른 인연을 공개하기도했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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