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강탈' 학교서 졸고 있는 걸그룹 멤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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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 시절 임나영의 모습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학창 시절 임나영의 모습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걸그룹 프리스틴 임나영(21)이 학교에서 졸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2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임나영 과거'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글쓴이는 "임나영이 학교에서 자는 모습에서 콧대밖에 안 보인다"며 놀라워했다.

임나영과 함께 학교를 다녔다고 주장하는 한 네티즌의 글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임나영과 함께 학교를 다녔다고 주장하는 한 네티즌의 글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그는 임나영 동창이라고 주장한 한 네티즌의 글도 함께 올렸다. 이에 따르면 임나영은 학교에서 하루종일 졸았다고 한다. 동창은 "(임나영에게) '왜 그렇게 자냐'고 물어보니, 임나영이 '밤마다 운동한다'고 답했다"며 "연습생 신분을 감추고 조용히 학교에 다녔다"고 전했다.

이를 본 팬들은 "그동안 고생 많이 했는데 프리스틴 대박 나자" "폐 안 끼치려는 모습이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나영이 소속된 프리스틴은 지난 21일 데뷔앨범 '하이! 프리스틴' 타이틀곡 '위우'를 발표했다. 프리스틴은 10명의 멤버로 구성된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걸그룹이다. 여기에는 임나영을 비롯해 걸그룹 아이오아이로 활동했던 주결경이 포함돼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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