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포커스] 특별 혜택 더한 500만원대 회원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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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성리조트

일성리조트가 일성 문경콘도&리조트(조감도) 착공과 창립 27주년을 기념해 특별 회원권을 선착순 판매한다. 일성 문경콘도&리조트는 지하 5층~지상 16층에 370실 규모로 조성된다. 중부내륙고속도로로 서울 2시간, 부산 2시간 30분 등 전국 어디서나 2~3시간대면 닿는다.

회원권은 실버(66.40㎡·559만원)와 골드(94.30㎡·713만원), 로얄(111.80㎡·932만원) 등 3가지다. 설악·제주·여주·경주 등 전국 14곳을 이용할 수 있다.

계약기간(10년)이 지나면 분양가 100%를 돌려받거나 계약을 연장할 수 있다. 20박 무료 숙박, 제휴 골프장 이용, 효도 카드 증정 등의 혜택이 있다. 특히 이번에만 30% 할인, 무료 숙박 이용권, 제휴 골프장 할인 등의 특별혜택을 준다. 다음부터 무료 숙박권, 부대시설 이용 쿠폰 등의 발급 매수가 줄어든다.

일성리조트 관계자는 “이번 회원권은 관광진흥법에 따라 분양 승인을 허가받은 정회원권으로, 한정된 인원에게만 판매해 투자 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며 “합리적인 가격에 특별 혜택까지 더해진 회원권을 살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말했다.

이선화 중앙일보조인스랜드 기자 lee.seonhw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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