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 후 자신감" 박명수 아내가 공개한 사진

[사진 인스타그램]

방송인 박명수의 아내 한수민씨가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수민씨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마다 깜짝 놀란다"며 박명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남편이) 지방재배치 수술 후 외모 자신감이 생겼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에는 침대 위에 누운 채 눈을 부릅뜬 박명수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최근 눈 밑 지방재배치 수술을 받았다.

박명수는 한수민씨와 결혼 후 지난 2008년 8월 첫 딸 민서 양을 얻었다. 한수민씨는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