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로봇조종 체험 VR 놀이기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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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6면

에버랜드는 360도로 회전하면서 가상현실을 즐기는 신개념 놀이기구 ‘로봇 VR’을 국내 최초로 도입해 24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 높이 6m의 로봇팔에 앉아 삼성전자 기어VR을 쓰면 로보트 태권V의 훈이와 영희처럼 로봇을 탑승, 조종하는 듯한 가상체험을 즐길 수 있다. 이 기기는 에버랜드와 VR전문 스타트업 ‘상화’가 공동 개발했다. 이용료는 5000원. 운영 수익금은 상화의 개발지원금으로 사용된다. [사진 에버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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