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원과 리원 모녀가 뉴욕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이혜원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일분일초가 행복한 시간들을 만들어 보자꾸나"라는 글을 남기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이혜원과 딸 안리원의 친구 같은 다정한 모습이 담겨 시선을 끌었다.
1999년 미스코리아 미스 필라(FILA)에 당선된 이혜원은 축구 선수 안정환과 화보 촬영장에서 첫 만남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2001년 12월 결혼식을 올린 안정환·이혜원 부부는 슬하에 딸 리원 양과 아들 리환 군을 두고 있다.
임유섭인턴기자 im.yuseop@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