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 논란' 중인 최근 데뷔한 남자 아이돌 그룹

중앙일보

입력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그룹 '올데이즈'와 '제타' 멤버들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요즘 화제인 신인 한국 남자아이돌 얼굴'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4인조 그룹 올데이즈(AllDayz)와 5인조 그룹 제타(zetta) 멤버들의 사진을 공개하며 일본에서 활동중인 새로운 아이돌을 소개했다.

사진 속 올데이즈와 제타 멤버들은 일반 '꽃미남' 아이돌과는 다른 매력을 뽐내며 친근한 이미지를 보이고 있다.

 올데이즈멤버

올데이즈멤버

가이즈이엔티 소속의 남성 4인조 그룹 올데이즈(AllDayz)는 올해 2월 초 데뷔했다. "하루종일 노래한다, 언제나 즐거움을 주겠다"는 뜻의 이름을 가진 올데이즈는 멤버 루이, 아일, 은석, 도현으로 구성된다.

다음은 페임어스(FameUs) 소속의 남성 5인조 그룹 제타(Zetta)로 작년 6월 '포커페이스(Poker Face)'로 정식 데뷔했다. 제타는 십의 이십일 제곱을 나타내는 말로 아주 큰 숫자를 나타낸다.

제타 멤버

제타 멤버

제타는 호준, 비탑, 제로, 네오, 성현으로 구성되며 주로 일본에서 활동중이다.

이들의 사진을 본 네티즌은 "아...뭐라 해야 할지 모르겠다" "화장이 저게 뭐야ㅜㅜ" "전부 다 나얼급 실력자냐"라며 외모를 지적하기도 했다.

하지만 "메이크업은... 이상하지만 취향 존중하자" "보컬 유닛이라고 생각하면 별 느낌 없다" 등 댓글을 달며 설전을 이어갔다.

올데이즈, 제타

올데이즈, 제타

임유섭인턴기자 im.yuseop@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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