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영화 『더티 댄싱』 수입|요즘 미서 흥행 1, 2위 다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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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요즘 미국에서 흥행 1, 2위를 다투고 있는 청춘영화 『더티 댄싱』(원제 Dirty Dancing)이 국내에 곧 수입된다.
60년대를 배경으로 한 10대 소녀가 피서지에서 무용선생을 만나 사람과 인생에 눈 떠가는 과정을 그렸다. 몇 해 전 개봉됐던 『플래시댄스』와 비슷한 분위기의 춤과 음악·사랑의 영화다.
신예 「제니퍼·그레이」와 「패트릭·스워이즈」는 이 영화로 유명한 청춘스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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