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당신] 루테인·오메가3 섭취해 환절기 눈 건강 지키세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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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으로 이어지는 환절기는 눈이 괴로운 시기다. 미세먼지와 건조한 실내공기가 눈을 건조하게 만든다. 스마트폰·TV도 한몫한다. 화면에 시선을 고정하면 눈 깜빡임 횟수가 줄어들면서 촉촉해야 할 눈이 메마른다. 작은 자극에도 눈에 상처가 생기기 쉽다. 눈 피로감이 심하고 시야가 흐릿하면서 사물이 찌그러져 보인다면 눈 건강을 챙겨야 할 때다.

외부의 다양한 자극은 차단하고 눈에 좋은 영양소를 섭취하는 것이 필요하다. 눈이 피로해지기 쉬운 봄 환절기에는 루테인·오메가3·비타민A·비타민E가 도움이 된다. 루테인은 눈 망막 가장 안쪽에 위치한 황반에 영양소를 공급해 눈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황반은 망막 가운데 있는 누르스름한 반점이다. 눈으로 사물을 볼 때 망막 한가운데 상이 맺혀 인식할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한다. 그런데 나이가 들면 루테인 농도가 줄면서 시력이 나빠진다.

오메가3는 눈으로 이어지는 혈관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도울 뿐 아니라 혈관이 없는 각막에 산소를 공급하고 불순물을 씻어내 눈을 보호하는 눈물 생성에 관여한다. 비타민A는 점막을 형성하고 세포 성장·발달을 돕는다. 비타민E는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해 눈 건강을 지킨다.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종근당건강은 6일부터 13일까지 봄맞이 눈 건강 지키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 기간 동안 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루테인·오메가3·비타민A·비타민E가 모두 함유된 눈 건강 종합관리 제품 ‘아이클리어 마스터’(사진)를 유통최저가로 구입할 수 있다.

문의 1644-18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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