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복 입은 구구단 김세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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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신예 그룹 구구단 멤버 김세정(21)의 9색 매력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단복입은 김세정’이란 제목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해당 사진은 그룹 구구단이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독 KBS 신관공개홀에서 진행된 ‘뮤직뱅크’리허설에 참석도중 포착된 모습으로 보인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세영은 데뷔 필름을 통해 선보였던 단복인 하얀 블라우스에 체크 원피스를 입고 귀여움을 뽐내고 있다. 특히 또렷한 이목구비와 뽀얀 피부로 인형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구구단은 9가지 매력을 가진 9명의 소녀들이 모인 극단이란 뜻을 담고 있는 그룹이다. 동화, 영화, 연극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을 그들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퍼포먼스를 통해 하나의 극을 연기하는 아이돌 그룹’ 이라는 것을 보여줄 예정이다. 아이오아이로 이름을 알린 세정과 미나를 비롯해 하나, 미미, 나영, 해빈, 소이, 샐리, 혜연 등 멤버 9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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