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단복입은 김세정’이란 제목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해당 사진은 그룹 구구단이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독 KBS 신관공개홀에서 진행된 ‘뮤직뱅크’리허설에 참석도중 포착된 모습으로 보인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세영은 데뷔 필름을 통해 선보였던 단복인 하얀 블라우스에 체크 원피스를 입고 귀여움을 뽐내고 있다. 특히 또렷한 이목구비와 뽀얀 피부로 인형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구구단은 9가지 매력을 가진 9명의 소녀들이 모인 극단이란 뜻을 담고 있는 그룹이다. 동화, 영화, 연극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을 그들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퍼포먼스를 통해 하나의 극을 연기하는 아이돌 그룹’ 이라는 것을 보여줄 예정이다. 아이오아이로 이름을 알린 세정과 미나를 비롯해 하나, 미미, 나영, 해빈, 소이, 샐리, 혜연 등 멤버 9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