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 상대지만 최선 다해 우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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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김응룡 해태감독=오늘의 승리는 백인호와 차동철의 맹활약에 힘임은 것이다.
코리언시리즈에서 맞붙을 삼성은 팀타율이 3할대에 올라있는 강팀이다.
힘든 승부가 될 것이나 최선을 다해 우승에 도전하겠다. 우리는 플레이오프전을 거치며 선수들이 상승세를 타고 있다. 삼성은 심리적 부담이 매우 클 것이다.
선동렬이 20일까지 8일간 푹 쉬고 나면 컨디션이 회복될 것으로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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