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모델 정호연의 피부관리 비결은 '매일 아침 키스'

중앙일보

입력

톱모델 정호연이 자기만의 관리 비결을 공개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온스타일 '겟잇뷰티'에서 정호연은 직접 고안해낸 피부와 바디 관리 비결인 '5:5:5 법칙'을 소개했다.

[사진 온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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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비법은 생수 500mL를 5병 이상 마시는 것이다. 정호연은 "붓기의 가장 큰 이유는 혈액순환"이라며 "몸에 좋다는 다른 어떤 것보다 물이 최고"라고 말했다.

[사진 온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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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비법은 매일 아침 '하늘 키스'라는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다. 하늘 키스란 아침에 일어나 하늘을 향해 고개를 젖힌 뒤 뽀뽀하듯이 입술을 내밀어 키스하는 것이다. 정호연은 "키스를 다섯번 해주면 목주름과 부기 관리가 끝"이라고 자신만의 팁을 전했다.

[사진 온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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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비법은 5초 애플 힙 운동이다. 똑바로 선 뒤 발을 뒤쪽으로 들어 올려 5초간 버티는 운동을 10번씩 2세트 반복하는 것이다.

이희주 인턴기자 lee.heej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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