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징병검사가 전국 지방병무청별로 실시됐다. 1일 서울 신길동 서울지방병무청에서 징집 대상자들이 컴퓨터로 인성검사를 받고 있다. 올해 징병검사 대상자는 만 19세인 1987년 출생자와 86년 이전 출생자 가운데 징병검사 연기 사유가 해제된 30만9000여 명으로 2005년에 비해 1만여 명 줄었다.
신동연 기자
올해 첫 징병검사가 전국 지방병무청별로 실시됐다. 1일 서울 신길동 서울지방병무청에서 징집 대상자들이 컴퓨터로 인성검사를 받고 있다. 올해 징병검사 대상자는 만 19세인 1987년 출생자와 86년 이전 출생자 가운데 징병검사 연기 사유가 해제된 30만9000여 명으로 2005년에 비해 1만여 명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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