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포커스] 창원에 문화복합시설 들어서는 주거단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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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아티움시티

경남 통합 창원시에 문화복합타운(SM타운)과 주거용 오피스텔·아파트·상업시설이 한데 어우러지는 문화복합 주거단지가 나온다. 현대건설이 창원시 의창구 팔용동 35-1·2번지 일대에 분양 중인 힐스테이트 아티움시티(투시도)다.

단지 규모가 아파트는 지상 최고 49층 4개 동에 1132가구, 오피스텔은 최고 29층 1개 동에 54실에 이른다. 아파트와 오피스텔 모두 전용 84㎡ 단일 면적으로 구성된다.

지하 1층~지상 1층엔 상업시설도 들어선다. 부지 안에 문화복합시설인 SM타운(공연장·스타숍·체험스튜디오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이 주거단지는 남향 위주 배치, 주차공간 지하화, 산책로·테마정원·하늘정원·유아놀이터·어린이놀이터·중앙광장 조성 등으로 주거환경이 쾌적할 전망이다.

커뮤니티시설로는 맘스카페·키즈놀이터·작은도서관·독서실·동화구연실·클럽하우스·피트니스·GX룸·실내골프연습장·스크린골프장·어린이집·경로당·게스트하우스(4곳)가 조성된다. 오피스텔에도 피트니스·GX룸·클럽하우스가 마련된다.

여기에 홈네트워크와 가전제품을 연결해주는 사물인터넷(IoT) 시스템을 비롯해 다양한 에너지 절감 시스템, 각종 보안·안전 시스템 등이 설치돼 생활의 편리를 더한다.

중도금 전액 무이자(아파트 부분)와 20년간 통학버스(명곡초) 운행 혜택을 제공한다. 견본주택은 창원 의창구 팔용동 35-2번지에 있다.

문의 055-285-0001

박정식 중앙일보조인스랜드 기자
park.jeongsi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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