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김영석 기자】 수원지검 강대성 검사는 2일 경기도 평택시지적계장 양진성씨 (41)를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하고 평택군 지적계장 조성수씨(45)와 전평택군지적계 차석 황선현씨(35· 현재안성군근무) 등 2명을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
조씨와 황씨는 양씨의 부탁을 받고 관계서류를 위조, 지목변경해 주고 양씨가 그 댓가로 김씨에게서 받은 1천만원을 세 사람이 나눠가졌다는 것이다.
【수원=김영석 기자】 수원지검 강대성 검사는 2일 경기도 평택시지적계장 양진성씨 (41)를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하고 평택군 지적계장 조성수씨(45)와 전평택군지적계 차석 황선현씨(35· 현재안성군근무) 등 2명을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
조씨와 황씨는 양씨의 부탁을 받고 관계서류를 위조, 지목변경해 주고 양씨가 그 댓가로 김씨에게서 받은 1천만원을 세 사람이 나눠가졌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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