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 용인 어린이건강식생활체험관 ‘토마야 놀자’ 열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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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학교(총장 유병진)는 2월 22일(수) 오후 2시 용인 자연캠퍼스 명진당 대강당과 산학협력관에서 ‘용인시 어린이건강식생활체험관 개소식 및 현판식’을 가졌다. 이번 개소식 및 현판식에는 이종명 부총장과 우천제 용인시청 환경관리사업소 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와 경기도, 용인시가 지원하는 용인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행복한 용인 어린이를 위한 안전·건강급식 도우미’를 사업의 비전으로 용인시에 소재한 어린이 급식소가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을 어린이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체험관은 어린이 위생·영양교육, 요리교실 등을 진행할 수 있는 교육실과 아삭마을, 뿡뿡마을, 꿀꺽마을, 튼튼마을, 치카마을, 뽀득마을, 냠냠마을, 장터마을로 구분하여 8개의 교육 테마 놀이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이번 체험관 개소를 통해 연간 약 500회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인 어린이건강식생활체험관은 용인시 어린이 10,000여명이 이용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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