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토피아를 먹고 잠들다』 28일부터 문예회판서 공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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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서울연극제 경연부문 여섯번째 무대인 극단 산울림의 『유토피아를 먹고 잠들다』(이강백작·임영웅연출)가 28일∼10월2일(하오4시30분·7시30분) 문예회관대 극장에서 막이 오른다.
이 작품은 절망과 좌절속에서 살아가는 사회 중산층 인물의 삶을 통해 우리들의 모습을 회화한 블랙코미디로 전무송 조명남 이주실 주호성등 10명의 산울림 단원들이 수준높고 탄탄한 연기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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