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오륜 남북 공동개최 원칙·입장달라 불가능 박세직위원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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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동경=연합】박세직(박세직)서울울림픽조직위원장은 북한측이 주장하고 있는 88서울올림픽의 공동개최안에 관해 『올림픽현장과, 지금까지의 관례및 물리적인 측면에서도 서울과 평양 두 도시에 의한 공동개최는 불가능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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