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정·강미나 걸그룹 '구구단' 오는 28일 컴백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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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오아이'로 큰 인기를 얻은 김세정과 강미나가 속한 걸그룹 '구구단'이 이달 28일 컴백한다.

3일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는 '구구단이 컴백을 확정 짓고 새 음반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6월 '원더랜드'로 신선한 매력을 가진 걸그룹의 등장을 알렸던 만큼 두번째 활동으로 탄탄하게 입지를 다질 예정이다.

특히 최근 아이오아이의 공식 활동을 종료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구구단으로 활동을 이어가는 김세정과 강미나를 만나는 팬들의 기대가 크다.

구구단은 '아홉 가지 매력을 가진 아홉 명의 소녀들이 모인 극단'이라는 의미로 성시경과 서인국, 빅스 등이 소속된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의 첫 번째 걸그룹이다.

임유섭 인턴기자 im.yuseop@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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