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구좌읍 하도리의 철새도래지에서 조류독감 바이러스가 또 검출됐다.
27일 제주도는 지난 24일 하도리 철새도래지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서 H7형 AI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밝혔다. 현재 농림축산검역본부에 정밀검사를 요청한 상태다. 고병원성 여부는 3~5일가량 소요될 전망이다.
제주 하도리 철새도래지에서는 이달 초에도 고병원성 H5N6형 바이러스가 검출된 바 있다. 당시에는 가금 농가까지 피해가 나지는 않았다.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의 철새도래지에서 조류독감 바이러스가 또 검출됐다.
27일 제주도는 지난 24일 하도리 철새도래지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서 H7형 AI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밝혔다. 현재 농림축산검역본부에 정밀검사를 요청한 상태다. 고병원성 여부는 3~5일가량 소요될 전망이다.
제주 하도리 철새도래지에서는 이달 초에도 고병원성 H5N6형 바이러스가 검출된 바 있다. 당시에는 가금 농가까지 피해가 나지는 않았다.
온라인 중앙일보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아모레퍼시픽
ILab Original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더존비즈온
ILab Original
메모를 삭제 하시겠습니까?
중앙일보 회원만열람 가능한 기사입니다.
중앙일보 회원이 되어주세요!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편의 기능이 궁금하신가요?
중앙일보는 뉴스레터, 기타 구독 서비스 제공 목적으로 개인 정보를 수집·이용 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대해 거부할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단, 동의를 거부 하였을 경우 이메일을 수신할 수 없습니다. 구독 신청을 통해 발송된 메일의 수신 거부 기능을 통해 개인정보 수집 · 이용을 거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