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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가치 UP] 고품격 문화공간인 한국형 멀티플렉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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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면

메가박스

지난 17년간 국내 멀티플렉스의 표준을 제시해온 메가박스의 내부 전경.

지난 17년간 국내 멀티플렉스의 표준을 제시해온 메가박스의 내부 전경.

2000년 론칭한 멀티플렉스 메가박스는 한국형 멀티플렉스 서비스의 표준을 제시해왔다. 2001년 업계 최초로 무인발권 시스템을 도입하고, 2009년 오페라 상영, 2014년 프리미엄 시네마 ‘더 부티크’를 오픈하는 등 소비자 만족을 위해 힘써왔다.

지난 9월에는 프리미엄 시네마 토털 솔루션을 구현한 MX관을 론칭해 어느 좌석에서나 밝고 선명한 화질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전 세계의 좋은 영화와 클래식 공연을 엄선해 상영하는 큐레이션 브랜드 ‘메가박스 소사이어티’ 서비스도 운영 중이다. 이 서비스를 통해 다시 보고 싶은 고전 명작·오페라·콘서트 등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트를 접할 수 있다.

메가박스는 최근 하남스타필드, 일산벨라시타, 청라, 동대구점 등을 오픈하며 지점 확장과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고객 만족 서비스에 힘쓰고 있다.

박세나 기자 park.sena@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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