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박스
2000년 론칭한 멀티플렉스 메가박스는 한국형 멀티플렉스 서비스의 표준을 제시해왔다. 2001년 업계 최초로 무인발권 시스템을 도입하고, 2009년 오페라 상영, 2014년 프리미엄 시네마 ‘더 부티크’를 오픈하는 등 소비자 만족을 위해 힘써왔다.
지난 9월에는 프리미엄 시네마 토털 솔루션을 구현한 MX관을 론칭해 어느 좌석에서나 밝고 선명한 화질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전 세계의 좋은 영화와 클래식 공연을 엄선해 상영하는 큐레이션 브랜드 ‘메가박스 소사이어티’ 서비스도 운영 중이다. 이 서비스를 통해 다시 보고 싶은 고전 명작·오페라·콘서트 등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트를 접할 수 있다.
메가박스는 최근 하남스타필드, 일산벨라시타, 청라, 동대구점 등을 오픈하며 지점 확장과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고객 만족 서비스에 힘쓰고 있다.
박세나 기자 park.sena@join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