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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가치 UP] 안전한 먹거리 팔아 생산자·소비자 윈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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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면

충남 농사랑

안전 먹거리와 농사의 가치를 생각하는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 ‘농사랑’.

안전 먹거리와 농사의 가치를 생각하는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 ‘농사랑’.

충남의 대표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 브랜드인 농사랑(www.nongsarang.co.kr)은 ‘함께 성장하는 착한 소비’를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이에 따라 소비자뿐 아니라 참여 농가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노력과 상생발전의 다양한 모델을 제시해 왔다.

농사랑은 도내 대기업과 연계한 농특산물 판매전을 정기적으로 개최해 판로 구축에 힘쓰고 있다.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한 안전성 검사 시행, 농가의 온라인 시장 진입 지원을 위한 지원사업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현재 충청남도 내 523개 경영체, 1만4138여 개 농가가 참여 중이다.

나윤수 원장은 “온라인 판로 플랫폼인 농사랑을 통해 생산자에게 더 많은 이익을 돌려주고 소비자가 믿고 찾을 수 있는 쇼핑몰로 커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세나 기자 park.sena@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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