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이 스스로를 '된장남'이라 부르는 이유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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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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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부를 과시(?)했다.

15일 지드래곤이 자신의 차 2대를 배경으로 국외 명품 브랜드의 로고가 새겨진 가방을 착용한 사진을 올렸다. 지드래곤은 사진과 함께 "된장남"이라고 글을 남겼다.

지드래곤은 앞서 4일에도 5억7500만원 상당의 스포츠카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LP7004를 공개하며 "따라올 테면 따라와 봐"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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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6일에는 6억 원에 달하는 시계를 가요프로그램에 착용하고 나와 화제가 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된장남이래 귀여워요" "된장남, 자랑하는 겁니까 지금?" "아마 강된장이겠죠"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김하연 인턴기자 kim.hay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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