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마를 연민의 눈초리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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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MBC-TV 『전원일기』(18일 밤8시 5분)=「떠난 사람 보낸 사람」. 노마는 종이배를 띄우며 놀고 있는 영남·복길 등과 어울리지 못하고 구경만 한다. 할머니와 일용네 등은 그런 노마를 가엾은 눈초리로 쳐다본다. 한편고향에 돌아온 귀동의 처는 남루한 옷차림으로 길가에 앉아 있다가 남편을 발견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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