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패밀리 레스토랑, 매장 늘리기 경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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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3면

아웃백 스테이크, 베니건스, T.G.I.프라이데이스 등 패밀리 레스토랑들이 올해 신규 매장을 각각 6~29개 열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이 매장들이 문을 열면 올해 업계 전체의 매출액은 8000억원으로 지난해보다 45% 늘 전망이다.업계 관계자는 "올해는 경기회복 기대감 등으로 업체들이 공격적으로 매장을 확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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