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불양국간의 문화시설건축에 관한 구상과 체험을 교환하는 이색세미나가 전시회와 함께 열린다.
한국건축가협회·국립현대미술관과 프랑스대형문학시설기획단·프랑스건축원·주한프랑스문화원이 공동주최하는 이행사의 세미나는 6일 하이야트호텔에서, 전시회는 4일부터 31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열린다.
특히 한국의 문화시설 건축전시와 함께 열리는 「파리의 대형기획물(1979∼89)」전엔 현재 건축중인 오르세미술관·바스티유 오페라극장·아랍세계연구소·대 루브르궁·라빌레트 과학산업관등의 건축형태와 주요시설물 내용등이 상세히 소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