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경기도 성남시의 육군 55사단 연병장에서 열린 '성남 여성 예비군 창설식'에서 여성 예비군들이 81㎜ 박격포를 살펴보고 있다. 성남시 여성 예비군 창설에는 재향군인회 여성회 회원 등이 자원해 평균 1.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여성 예비군은 매년 1회 4시간의 사격.응급조치 훈련 등을 받는다. 백령도와 파주 등을 제외하면 수도권의 여성 예비군 부대는 성남시가 처음이다.
최승식 기자
12일 경기도 성남시의 육군 55사단 연병장에서 열린 '성남 여성 예비군 창설식'에서 여성 예비군들이 81㎜ 박격포를 살펴보고 있다. 성남시 여성 예비군 창설에는 재향군인회 여성회 회원 등이 자원해 평균 1.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여성 예비군은 매년 1회 4시간의 사격.응급조치 훈련 등을 받는다. 백령도와 파주 등을 제외하면 수도권의 여성 예비군 부대는 성남시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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