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미성년자 성추행 칠레 주재 외교관 파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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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8면

외교부는 27일 징계위원회를 열고 칠레에서 미성년자를 성추행한 현지 한국 대사관 참사관 박모씨에 대해 최고수위 징계인 파면 처분을 내렸다. 징계위는 미성년자에게 피해를 준 것은 선처의 여지가 없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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