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의회개원 새 수상 등을 선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방콕UPI=연합】 베트남 의회가 17일 개원, 지난 30년 간 베트남을 이끌어온 「트루옹· 친」 국가평의회 의장, 「팜·반·동」수상의 후임을 선출하는 1주일간의 회기에 들어간다.
특히 이번 회기에서 이들 정부 지도자들의 후계자 선출문제는 신임 공산당 총서기 「구엔·반·린」의 권력과 그의 경제개혁 노력의 추진방향을 시사해 줄 것이라고 분석가들은 전망하고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