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바군 참모차장|가족과 미에망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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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워싱턴·키 웨스트AFP·UPI=순】쿠바군 참모차장「라파엘·델·피노·디아스」준장이 28일 가족과 함께 미국에 망명했다고 미관리들이 밝혔다.「코텐」미법무성대변인은 쿠바국방성 서열2위인「엘·피노」장군이 부인및 자녀 3명을 태운채 쿠바군의 훈련기를 직접 몰고 미플로리다주의 키웨스트 해군기지에도착, 망명을 요청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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