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엔 대학서 강의예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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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노신영전임국무총리는 30일상오 퇴임총리로서는 이례적으로 동작동 국립묘지로 이승만·박정희 전대통령의 묘소를 참배하고 헌화.
노전총리는 이에앞서 29일 2년3개월간 지냈던 삼청동 총리공관을 떠나 동부이촌동 사저로 이사했는데, 이사에 앞서 공관정원에서 꽃에 물을 주다가 기자들을 만나『오는 9월쯤부터 대학강단에 서서 국제법과 외교사강의를 할것』이라고 앞으로의 계획을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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