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논설위원실 페북라이브

사라진 파란 가을 하늘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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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북 LIVE] 중앙일보 논설위원실 라이브! 애국가 3절에 나오는 '공활(텅 비어 몹시 넓다)한 가을 하늘'은 이제 점점 옛말이 되어가는 듯 합니다. 올해 기상청 발표에 의하면 쾌청한 가을하늘을 제대로 볼 수 있었던 날이 지난 5년에 비해 절반이 줄어든 20일 가량이라고 합니다. (9월 1일부터 11월 20일) 점점 짧아지고 있는 가을인데다가, 오염물질배출량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오늘 강찬수 환경전문기자가 "사라진 파란 가을 하늘"이라는 주제로 깊이있는 의견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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